다시금 회자되는 마지막화를 조지는 것이 명작인 이유
**최근 주술회전,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최애의아이 결말을 보고 생각나서 퍼왔다 떡밥을 착실하게 던지고 적절히 회수하며 작가가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의 전개를 넣는 만화.완결후에는 명작이라 칭송받을지 몰라도, 잡지사 입장에서는 인기도 없고 판매 부수에 도움도 안 되는 만화.그렇기에 던진 떡밥이 회수 되기전 조기 완결되거나 출하되기 마련이다. 그에반해 매주매주 재미를 위해서 감당할 수도 없고 회수할 수도 없는 떡밥을 마구 뿌리고다음주 독자들에게 잡지를 구매하기 위해서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한 극적인 전개 장면을 넣는 만화.판매부수는 오르지만 감당이 안되는 전개에 작품이 점점 무너지고 결국 억지전개, 무리수를 만회하기 위한 무리수, 미회수 떡밥이 더욱 더 늘어나 종국에는 말도 안되는 완결을시키거나 기약없는 연중..